온라인에서 기쁨작가 마드쏭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지은 작가입니다. 평일 새벽 5시 러브미 미라클타임을 운영하며 2년 동안 에니어그램에 이어 마음공부, 의식성장 관련 책으로 온라인 화상회의(zoom)에서 낭독을 하였습니다. 2023년부터는 낭독에 그치지 않고 한 권씩 완독할 때마다 책을 읽으며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각자 글로 쓰고 되새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자책은 김주환의 〈내면소통〉을 낭독하고 자신의 '앎'이 '삶'이 되기를 바라며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분들에게도 '내면소통'으로 삶에 변화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전자책 발행에 참여한 미라클작가 7인을 '그들에게 내면소통이란?' 으로 소개합니다. "나에게 내면소통이란?" 권경애 작가: 나를 들여다보고 알아가고 이해하면서 내면 깊숙이 외면하고 회피하고 싶었던 곪아버린 나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고 용서를 구하는 과정이었다. 김민경 작가: 인정과 수용입니다. 김지홍 작가: 힘들고 지친 나를 치유하고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다. 송지은 작가: '무엇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 상태를 늘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며 원하는 것으로 나아가되, 고요한 '나'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진선 작가: 호흡하는 나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이현정 작가: 나를 마주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최미경 작가: 마음을 잇고 세상을 짓는 삶의 방향성이다.